701~8001 (한자/천자문) '힘쓸 면'부터 '담 장'까지 701부터 800까지 勉其祗植(면기지식) : 이러한 덕을 쌓아 자손에게 남겨 줄 것을 힘써야 한다 省躬譏誡(성궁기계) : 나무람과 경계함이 있는가 염려하며 몸을 살피고 寵增抗極(총증항극) : 총애가 더할수록 교만한 태도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殆辱近恥(태욕근치) : 총애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 않아 위태함과 치욕이 올 것이니 林皐幸卽(임고행즉) : 부귀할지라도 겸손하게 사양하여 물러나 산간 수풀에서 편히 지내는 것도 다행한 일이다 兩疏見機(양소견기) : 한나라의 소광과 소수는 기틀(일의 가장 중요한 점이나 계기)을 보아 왕에게 상소하고 낙향했으니 解組誰逼(해조수핍) : 관(冠)의 끈을 풀어(관직에서 물러나) 사직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하리요 索居閑處(색거한처) : 퇴직하여 한가한 곳을 찾아 살면서 세상을.. 2017.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