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1001 (한자/천자문) '서적 적'부터 ''옮길 이'까지 301부터 400까지 籍甚無竟(적심무경) :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명예스러운 이름이 길이 전하여질 것이다 學優登仕(학우등사) : 배운 것이 넉넉하면(많으면) 벼슬에 오를 수 있고 攝職從政(섭직종정) : 벼슬을 잡아 정사(政事)에 참여하게 되니 국가 정사에 종사한다 存以甘棠(존이감당) : 주(周)나라 소공(召公)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을 교화하였는데※아가위나무 : 산사나무라고도 하며 그 열매를 한방에서는 산사자라고 하여 소화제 등으로 씀 去而益詠(거이익영) : 소공이 죽은 후 남국의 백성이 그의 덕을 추모하여 감당시를 읊었다 樂殊貴賤(악수귀천) : 풍류는 귀천이 다르니 천자는 8일, 제후는 6일, 사대부는 4일, 서민은 2일이다 禮別尊卑(예별존비) : 예도(禮度)에 존비의 분별이 있으니 군신유의(君臣有義), 부자유친(.. 2016.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