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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4

(영화/명작) V for Vendetta 브이 포 벤데타 [제 목] V for Vendetta 브이 포 벤데타 [장 르] 액션, SF [감 독] 제임스 맥테이크 [출 연] 나탈리 포트만, 휴고 위빙, 스티븐 레아 등 [소 개]영화는 1605년 11월 5일 벌어진 '화약 음모 사건'을 재구성해 보여주며 시작된다.본격적인 내용은 2040년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진행된다.세계3차대전 이후 특정 지도자에 의해 모든 것이 통제되고 억압되어진다.개인의 성적취향, 정치적 성향이 범죄의 사유가 되어 범죄자가 되는 시대다.2016년 현재도 런던은 전세계에서 가장 CCTV가 많은 도시로 알려져있는데 이 영화에서도 수 많은 CCTV와 도청 장치들이 시민들을 감시한다.그런 세상에서 '화약 음모 사건'의 주동자인 '가이 포크스'에게 큰 감명을 받아이 영화의 주인공 'V(이하 브이)'.. 2016. 6. 2.
(영화/명작) 패왕별희, Farewell My Concubine, 霸王別姬 [제 목] 패왕별희, Farewell My Concubine, 霸王別姬 [장 르] 로맨스/멜로/시대극 [감 독] 첸 카이거 Chen kaiger [출 연] 장국영, 공리, 장풍의 등 [소 개]배경은 중국이 중일전쟁을 치르기 직전부터 시작해 문화대혁명 시기까지 이어진다.두 주인공인 장국영과 장풍의는 어릴적 북격 경극학교에 맞겨져 경극을 배우기위해 험난한 과정을 같이 보내며 우정을 쌓아간다.그렇게 장고의 노력끝에 그 둘은 유명한 경극배우가 된다.그러나 그 둘의 관계는 우정에 머무르지 않고 장국영이 장풍의를 연모하나 장풍의가 공리를 만나면서 둘 사이의 관계에 큰 변화가 온다.그리고 북경은 중일전쟁의 영향으로 일본에게 점령되었다가 국민당 정권으로 다시 돌아왔다가 국공내전으로 본토가 공산화되는 시대적 배경에 따라.. 2016. 5. 24.
(뮤지컬)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in London [제 목]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출 연][소 개]영국에서 돌아올 때 뮤지컬을 안보고 가면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친듯이 뮤지컬을 보았을때 레미제라블을 보았다.한국에서 레미제라블 무대를 본적은 없지만 영화로 유명해지기 전부터런던 로얄 알버트홀에서 했던 25주년 기념 공연 영상을 몇번이고 보곤했었다.비록 로얄 알버트홀 공연은 아니었지만 레미제라블이 최초로 무대에 올랐던 런던에서 본다는 사실에 많이 떨렸었다.무대를 보는내내 감동을 금치 못했고 영상을 여러번 봤던탓에 소리는 못내도 립싱크로 노래까지 따라불렀다.정말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봐야할 뮤지컬이라 생각된다.괜히 세계에서 사랑받고 가장 유명한 뮤지컬 중에 하나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시놉시스]ACT ONEPROLO.. 2016. 5. 18.
(영화/감상문) 맨 프럼 어스 Jerome Bixby's The Man from Earth 제목 : 맨 프롬 어스 장르 : SF, 미스터리감독 : 리처드 생크만출연 : 데이빗 리 스미스, 존 빌링슬리, 토니 토드, 리처드 릴 등 제대로 내 취향을 저격했던 영화이다.캐스팅은 상당히 화려하지만 영화 내내 배경은 남 주인공의 집밖에 나오지 않는다.촬영장소가 남 주인공의 집 하나인거다.대략적인 내용을 말하자면 10년간 교수로 재직하던 남 주인공이 교수직을 그만두고 떠나게되어동료 교수들(생물학자, 사회학자 등)과 송별회를 갖는 동안 주인공이 자신의 큰 비밀을 밝히는 내용이다.90분 가까운 시간동안 거의 움직임도 없이 대사로만 이루어진다.심지어 엑스트라도 단 두명 등장한다.SF나 미스터리, 음모론 등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좋아할 것 같지 않다.그러나 나는 90분 가까운 시간동안 한순간도 .. 2016.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