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천자문) '볕 경'부터 '터 기'까지 201-300

景行維賢(경행유현) : 행실을 훌륭하게 하고 당당하게 행하면 어진 사람이 되고 ※景 : 경치 경, 모양 경, 클 경, 우러를 경

克念作聖(극념작성) : 성인의 언행을 잘 생각하여 수양을 쌓으면 자연히 성인이 됨을 말한다. ※克, 剋 =이길 극

德建名立(덕건명립) : 항상 덕을 가지고 세상 일을 행하면 저절로 이름도 서게 되고

形端表正(형단표정) : 몸 형상이 단정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한 그것이 겉으로 드러난다.

空谷傳聲(공곡전성) : 산골짜기에서 크게 소리치면 울려 퍼져 그대로 전해진다. 즉 악한 일을 당하게 된다.

虛堂習聽(허당습청) :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린다. 즉 착한 말을 하면 천리 밖에서도 응한다.

禍因惡績(화인악적) : 재앙은 악을 쌓음으로 인한 것이므로 재앙을 받는 이는 평소에 악을 쌓았기 때문이다.

福緣善慶(복연선경) : 복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가 온다.

尺璧非寶(척벽비보) : 한 자 되는 구슬이라고 해서 결코 보배라고는 할 수 없고

寸陰是競(촌음시경) :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이 더욱 귀중하니 시간을 아껴야 한다.

資父事君(자부사군) : 부모 섬기는 효도로 임금을 섬겨야 하니

曰嚴與敬(왈엄여경) : 임금을 대하는 데는 엄숙함과 공경함이 있어야 한다.

孝當竭力(효당갈력) : 부모에게 효도할 때에는 마땅히 힘을 다하여야 하며

忠則盡命(충즉진명) : 충성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여야 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해서는 안된다.

臨深履薄(임심리박) : 깊은 곳에 임하듯 하며 얇은 얼음을 밟듯이 세심 주의하여야 한다.

夙興溫淸(숙흥온정) : 일찍 일어나서 잠자리가 추우면 덥게, 더우면 서늘케 하는 것이 부모 섬기는 절차이다. ※淸으로 쓰인 곳도 있음

似蘭斯馨(사란사형) : 난초가 은은한 향기를 풍기듯 꽃다우니 군자의 지조를 비유한 것이다.

如松之盛(여송지성) : 소나무같이 푸르러 성함은 군자의 절개를 말한 것이다. ※ 之 : 의 지(~의 : 관형격 조사), 이 지(이것은 : 지시 대명사)

川流不息(천류불식) : 내가 흘러 쉬지 아니하니 군자의 행동거지(꾸준한 노력)를 말한 것이며

淵澄取映(연징취영) : 연못이 맑아서 비치니 즉 군자의 고요한 마음을 말한 것이다.

容止若思(용지약사) : 행동을 덤비지 말고 용모와 행동거지를 조용히 생각하는 침착한 태도를 가져야 하며

言辭安定(언사안정) : 태도만 침착할 뿐 아니라 말도 안정되게 하며 쓸데없는 말을 삼가라.

篤初誠美(독초성미) : 무엇이든지 처음 시작할 때에 성실하고 신중히 하여야 하며

愼終宜令(신종의령) : 처음뿐만 아니라 끝맺음도 신중히 하여 마무리가 좋아야 한다.

榮業所基(영업소기) : 이상과 같이 잘 지키면 번성하는 기본이 되며

활용법!!!

첫번째는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어플을 통해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놓고 슬라이드를 통해 학습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파일을 받으시고 스마트폰 사진첩에 저장해두시고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받으신 파일을 스마트폰의 PDF나 PPT관련 어플로 슬라이드를 제작하여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받으신 파일을 인쇄하셔서 단어장으로 만드셔서 학습하셔도 됩니다.

HS공장